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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코치
미래창조코칭연구소장/ 국제코치연합 대표/ 한국코치협동조합 이사/ 국제인증 비즈니스코치/ 한국코치협회인증프로코치/인증심사위원 국제인증NLP Trainer 02-3445-2093 0505-226-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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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6. 17:17 영화와 코칭
카모메 식당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2006 / 일본)
출연 코바야시 사토미,카타기리 하이리,모타이 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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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파리 한마리도 얼씬거리지 않는 어느 식당에서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사치에)가 꾸벅거리며 졸고 있다. 손님이 없는데도 천하태평인듯...
여기에 일본 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손님으로 등장하지만, 첫손님이라고 커피 한잔은 계속 무료로 준단다. 아직 수입은 '0'인셈... 이후 토미는 거의 날마다 공짜 커피를 마신다. 웬만하면 뭐라도 사먹겠건만... 이 친구는 뻔뻔한 건지..?

얼마 뒤 서점에서 만난 '미도리'에게서 '갓챠맨(독수리 오형제)'주제곡을 배우고 그 보답으로 침식제공을 하는 사치에. (이쯤이면 이 여자 배포가 장난아닌 듯...)
미도리는 월급 안받아도 좋으니 일을 거들겠다고 하고, 나름대로의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지만 '가게 분위기와 안어울린다'는 이유로 거부한다. (흠~~ --;)
핀란드에 와서 식당을 개업한 사치에는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리'를 주 메뉴로 일식하면 '초밥과 정종'을 떠올리는 그런 식당이 아니라 동네사람들이 편하게 와서 먹고 가는 식당을 지향한다.

이후에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린 여자와 가게 밖에서 나름의 추측과 평을 하고 가는 세 아주머니들, 커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전수해 주고 가버린 아저씨, 매일 가게 밖에서 불편한 얼굴을 하고 사라지는 여자 등, 저 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카모메 식당에서 사치에의 음식과 함께 연결되어 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nhn?code=63969

영화가 끝날 무렵 손님들이 하나 둘 '주먹밥'을 즐기게 되고, 손님으로 꽉찬 식당을 바라보며 흐뭇해 하는 사치에...

영화는 무언가를 강요하기 보다는 그저 편하게 함께하기를 바라는 듯하고
자극적인 요소로 재미를 주기 보다는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미소 짓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 저마다 끌리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내가 끌리는 부분은 손님이 있건 없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컨셉과 주관을 꾸준히 지켜나가며, 아이키도와 수영으로 자기 관리와 중심을 유지하며 식당을 경영해 나가는 '사치에'의 선하고 따뜻하며 중심잡힌 에너지였다.

자신의 주 메뉴인 '오니기리'와 함께... 

  • 당신의 중심을 잡는 자신의 비결은 무엇인가?
  •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자신의 색깔, 컨셉은 무엇인가?
  • 다른 사람을 사로 잡을 당신의 주 메뉴는 무엇인가? 

●◐◑○.......................................당신의 문제해결을 돕는 문제해결코치 최강석
Blog: solving.kr 
mail: comwidme@paran.com
posted by 미래창조코치 최강석 미래창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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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5. 17:05 영화와 코칭
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8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동욱,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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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하는 인간들을 모여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대표팀이 구성되었다.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지만 물론 인물 설정에는 차이가 있다. 5명으로 구성된 것은 같지만 영화 국가대표의 대표 주인공인 밥(하정우)과 봉구(이재응)는 가상의 인물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도 픽션이 가미되어 있다.

영화 국가대표: 방 코치, 밥/차헌태, 강칠구, 최흥철, 마재복, 강봉구
실제 국가대표: 김흥수 코치, 강칠구, 최흥철, 김현기, 최용직,
(초기에는 최돈국 전 감독을 포함하여 6명이었으나 지금은 코치포함 5명이 선수단.)

창설초기에는 전라북도와 쌍방울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으나 지금의 상황이 더 어렵다고...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 기사 참조☞
 
“불쌍하게 보지 마세요 우린 열정과 재미로 삽니다”
중앙일보 사회 | 2009.08.23 (일) 오전 5:31

실화 바탕 '국가대표' 관객 500만 눈앞… 어디까지 사실일까
조선일보 연예 | 2009.08.20 (목) 오전 3:16

"연봉 360만원짜리 '국가대표'가 우리 직업"
연합뉴스 방송/통신사 | 2009.07.25 (토) 오전 7:21

영화 '국가대표'가 입소문을 타고 500만명을 넘어 순항중이다. 이대로 라면 천만에 도전해 볼만도 한데...
무엇이 사람들로하여금 '국가대표'에 끌리게 만들었을까?

나름 'Looser'들의 존재감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에서 자신의 모습을 얼핏 발견하기도 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런 것이 아닐까?

실제와는 차이가 있지만 영화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짜릿한 볼거리까지 잘 버무려 만든 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의 완성도 자체가 흥행의 결과에 기본적인 힘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여기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기에 그 감동과 관심에 더 불을 지핀 것이라 생각된다.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고 변변한 훈련환경이나 후원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좋아하기에 막노동과 아르바이트를 뛰면서도 자신의 일에 몰입하는 실제 선수들.  그래서, 환경이나 여건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환경이 좋지않아도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신의 열정을 쏟고 싶은 일.
당신에게 그 일은 무엇인가?


●◐◑○..................................................당신의 문제해결을 돕는 문제해결코치 최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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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래창조코치 최강석 미래창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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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9. 18:52 영화와 코칭

충청도식 웃음 코드로 무장한 시골형사와 친구들의 좌충우돌은 안타까우면서도
마지막까지 흥겨웠다.
거북이 달린다
감독 이연우 (2009 / 한국)
출연 김윤석, 정경호, 신정근, 선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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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충북예산의 그저그런 시골형사 조필성.
그에게 맞딱뜨린 놈은 서울의 무술경관들도 고 날아다니는 탈주범 송기태.
애초에 상대가 될 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겨루기는 결국 거북이 시골형사의 승리로 끝난다.

무엇이 거북이 시골형사의 승리로 이끌었을까?

1. 천부적인 눈치...
그는 눈치가 9단이라 할 만하다.
TV에서 스치듯 지나간 오토바이부터 다방에서 지나가듯 흘린 말에서 중요한 단서를 잡는다.

2. 계속 다른 방법으로 시도한다
토끼 탈주범은 서울 형사들에게는 허를 찌르는 대담함으로 엿을 먹이지만
거북이 형사에 대해서는 얕보고 늘 비슷한 형태로 대응한다.
그러나, 거북이 형사는 늘 새로운 시도로 접근한다.

3. 끈질김...
무엇보다 가장 승리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그의 끈질김.
그러나 그 끈질김은 그간의 서러움과 형사로서 자랑스런 아빠로서 유능한 가장으로서의 명예회복을 바라는 것이었기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지켜보게 만든다.

4. 친구들...
그의 친구들은 계속 실패하고 생명에 위협까지 느끼면서도 거북이 형사를 돕는다.
그만큼 평소에 거북이 형사가 관계유지를 잘 했기 때문이 아닐까?


주인공 시골형사는 뛰어난 잠재력이 있음에도 변변한 사건을 맡거나 상대를 만난 적이 없어서
그의 능력이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 그에게 그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강적이 나타난 것이고
그의 강적은 시골형사의 잠재력을 110% 깨운다.

만약 자신의 잠재력 개발이 필요하다면
그 잠재력을 깨울 강적을 찾아보자.

  • 지금 당신의 강적은 누구인가?
  • 그 (또는 그 일)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과 조직의 문제해결을 돕는 문제해결코치 최강석
www.solving.kr
mail: comwidme@paran.com  

posted by 미래창조코치 최강석 미래창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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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8. 19:01 영화와 코칭

무인 곽원갑 상세보기

나는 무술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이연걸의 영화를 좋아한다.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이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했던 영화다. (지금은 은퇴가 번복되고 다른 영화를 찍었다) 곽원갑은 청나라 말기에 무술로써 중국인의 자존심을 세운 영웅으로 이연걸의 곽원갑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면이 있다. 곽원갑이 사망한 당시의 나이 42세와 같은 나이에 이 영화를 찍은 이연걸은 이 영화를 자신의 그간의 삶을 정리하고 은퇴 무대로 삼고자 했던 것이다.

영화는 세계 무술고수들의 시합장에서 화려한 액션과 함께 시작하여 곽원갑의 어린시절로 넘어간다.  자라면서 천진 제일의 고수가 되겠다는 그의 일념은 도를 지나쳐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로 인한 원한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딸과 어머니가 죽임을 당한다. 그로 인한 충격으로 고향을 떠나 폐인으로 방랑하던 그는 어느 시골에서 물에 빠져 죽음 직전에 이르렀다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간신히 살아나게 된다.  그곳에서 순수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시각장애인인 한 여인과의 생활을 통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후략>

이 영화에서 이연걸의 놀라운 무술 솜씨가 가장 볼거리 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코치로서 나에게 시골에서 모심기를 하는 장면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장면으로서 코칭질문이 떠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동네사람 두명과 함께 같은 논에서 모심기를 하는데 두 사람에 비해 서툴다 보니 일이 처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평소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그는 빨리 하는 데에만 열중하게 된다.  반면 옆에 있던 두 사람은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자 잠시 그 바람을 충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해가며 일을 하는 것이다.  결국 남보다 일을 빨리 끝낸 곽원갑은 스스로 뿌듯해 하지만 다음 날 일어나 보니 자신이 급하게 심은 모를 시각장애인 여인이 다시 고쳐 심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 쉬지 않고 모심기에 열중인 곽원갑(右下) -

- 1년 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산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곽원갑(右下) -

이 장면을 보면서 떠오른 이야기가 있다.  두 농부가 벼를 베는데 한 농부는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쉬지 않고 벼를 베었고 다른 한 농부는 쉬어가며 벼베기를 했다. 해질 무렵 결과를 보니 쉬어가며 일한 농부가 벤 벼의 양이 더 많았다.  쉬지 않은 농부가 그 이유를 알아보니 쉬면서 낫을 갈았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빨리빨리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연간 2305시간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노동시간이 길지만 시간당 노동생산성 18.85달러로 33위에 그쳤다. 반면 1위 노르웨이는  1407시간 일하지만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7.99달러에 달한다. 

  • 당신에게 있어서 '휴식'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 당신의 휴식을 위해서 내려 놓아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당신의 몸에서 쉬게 하고 싶은 부분은 어디입니까?
  • 휴식과 함께 낫을 간다면 당신의 낫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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